특혜성 장사시설 설치 의혹을 산 양주시 A수목장과 관련해 감사원은 개발행위허가가 부적정하게 이뤄졌다고 결론을 내렸다.감사원은 23일 '양주시 장사시설 인허가 관련 감사보고서'를 발표하고 진입도로가 없는 곳에 수목장 허가를 내준 것은 부적정하다며 관계 공무원에게 주의를 촉구했다.감사원에 따르면 주민 507명은 지난 1월 시가 관내 장사시설의 설치허가를 내...
최재훈;김성주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