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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이후 최대 충격' 경기도 취업자수 25만명 감소

  지난달 경기도 취업자수가 25만명 가까이 줄어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14일 경인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경기도 취업자수는 671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만5천명(3.5%) 감소했다. 전년 동월 증감 기준으로 1998년 1월 이후 가장 큰 수치다.취업자는 경기도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일주...

  정운;이여진 2021-02-14

• 경기도 취업자수 19만여명 급감…22년만에 최고

  지난해 12월 실물경제 회복세에도전년 같은기간대비 큰폭으로 감소도소매·음식숙박업 13만2천명 ↓일용·임시 근로자 15.5·6.6% 추락 경기지역 실물경제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회복됐음에도 취업자수가 22년 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2020년 12월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 같은 ...

  이여진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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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자수 지난해 4만3000명 급감…경기도, IMF이후 '최악 국면'

  경인통계청 '2020 고용동향' 발표전년比 경제활동인구는 3만여명↓지난해 경기지역 취업자 수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경인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690만9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4만3천명이 감소했다. 매년 10만명 이상 증가세를 보였...

  김성주 2021-01-13

• 40대 무너진 제조업… 취업자수 18개월 연속 추락

  경기도 내 제조업 취업자 수가 18개월 연속 감소세인 가운데, 주요 원인으로 40대 취업자 수 감소와 제조업 고용여건 악화를 진단한 보고서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경기도 고용동향을 분석하고, 고용부진의 원인과 대안을 제시한 '경기도 40대 고용부진 진단과 대응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제...

  조영상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