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기지역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23일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021년 2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내고 2021년 2월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지난달보다 2.4p 올라 99.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해 2월(98.3)에 근접한 수치다.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소...
이여진 2021-02-23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7개월 만에 낙관세를 되찾았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불확실성 때문에 언제 다시 비관세로 돌아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27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11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달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6으로 지난달(99.2)보다 3.4포인트 올랐다. 지난 4월 100.5에서 5...
김준석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