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추경을 통해 경부선철도횡단도로 등 교통 SOC 사업비를 다수 반영했다. 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에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주요 SOC(사회간접자본) 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총 8천627억 원 상당의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8천322억 원) 대...
조영상 2024-09-04
오산시가 원동~누읍동을 잇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설계용역을 재개하는 것으로 그동안 지연된 사업을 민선 8기에서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원동~누읍동' 사업비 문제로 지연'세교2 광역교통대책 승인'에 속도동서 지역간 도로 부족 해결 기대도시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오산천...
김학석;민정주 2023-02-21
오산시는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 도읍동공단을 연결하는 경부선철도횡단도로를 오는 2008년까지 개설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총연장 1.54㎞의 경부선철도횡단도로는 오산 IC∼화성경찰서∼경부선철도∼오산천∼도읍동공단을 잇게 되며 중간에 길이 640m의 철도횡단 고가도로도 개설된다. 사업비는 360억원이며 왕복 4차로이다.시 관계자는 “경부선철도횡단도로의 개...
경인일보 200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