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대규모 농경지 주변에 마을형 퇴비 자원화 시설을 확충한다.마을형 퇴비 자원화 시설은 소 사육 농가에서 생산한 퇴비를 부숙하고 이를 인근 논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설이다. 가축 분뇨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농·축산업이 일거양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대규모 농경지 주변에 28곳을 시범적으로...
강기정 2021-05-26
道, 대규모 농경지 중심 28곳 설치가축분뇨공동자원시설도 14곳 신설5년간 추진 연간 340만t처리 기대관리 어려움 축산농가 숨통 트일듯 경기도가 가축분뇨를 비료 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 시설을 확대한다.30일 도는 경기도형 경축순환농업의 일환으로 가축분뇨 처리와 비료 생산 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경축순환농업은 농업인이 가축분뇨를 사용해 작물을 기르고, ...
남국성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