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와 물품운송계약을 맺고 10년 가까이 지입기사로 일한 김연수(54)씨는 지난 연말 회사와의 계약관계가 종료됐다. 김씨는 노동조합을 설립하려던 자신의 행동을 회사가 탐탁지 않게 여겨 불이익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다.김씨는 지난해 6월 동료 기사들과 노동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그 자리에서 대표자로 선출됐다. 이후 김씨는 용인시청에 '...
배재흥 2023-01-12
특정 사회적조합과 유착관계 정황교육행정위 '감사원 청구건' 의결공기정화기 사업 전반도 살피기로경기도교육청이 특정 사회적 협동조합에 물품 계약을 밀어줬다는 의혹(11월 21일자 6면 보도)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감사원 감사 청구를 추진키로 했다. 또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공기정화기 사업의 각종 문제점에 대해서도 공익감사 청구에 나선다.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김성주 2019-12-01
주안1구역서 노인 트럭치여 참변업체측 인도 반사경 등 시설 설치"막을 수 있었는데…" 주민들 한숨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80대 노인이 아파트 덤프 트럭에 치여 숨진 사고(10월 29일 8면 보도)와 관련, 공사 업체가 뒤늦은 후속 조치에 나섰다.31일 오후 찾아간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아파트 공사 현장은 사고 당일과 비교하면 예방 시설이 눈에 띄게...
김성호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