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인 '계양구 병방동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중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인천경찰청은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병방동 살인사건 피의자인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 A씨가 2019년 10월 중국 랴오닝성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은 올 3월 A씨가 중국에서 숨졌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인터폴을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
김주엽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