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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성실하게 선수 생활을 한 신본기는 경기장 밖에서도 각종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며 박수를 받았다. 2017년에는 많은 선행을 펼쳐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신본기의 은퇴식은 내년 시즌 중 진행할 예정이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올해 5월 9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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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허경민은 2012년부터 1군 무대를 누볐다. KBO리그 최정상급 내야수로 두산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2015∼2021년)에 공헌했고 2018년에는 처음으로 골든글러브(3루수)를 받기도 했다. 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도쿄 올림픽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 허경민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1천548경기, 타율 ...
신창윤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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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37볼넷(역대 5위)을 기록 중이다. 또한 최정은 올 시즌 KBO리그 개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KBO리그 최초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더불어 역대 3루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8회)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한국 야구의 '리빙 레전드'이다.계약을 마친 최정은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은 아무리 많이 해도 과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
김영준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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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37볼넷(역대 5위)을 기록 중이다. 또한 최정은 올 시즌 KBO리그 개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KBO리그 최초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더불어 역대 3루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8회)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한국 야구의 '리빙 레전드'이다. 계약을 마친 최정은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은 아무리 많이 해도 과하지 않은 ...
김영준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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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며 통산 2천293경기 타율 0.288, 495홈런, 1천561타점, 출루율 0.390, 장타율 0.532, OPS(출루율+장타율) 0.922를 기록했다.3루수 골든글러브를 무려 여덟 차례나 수상한 최정은 2015년에 처음 FA 자격을 얻어 4년 86억원에, 2019년엔 6년 106억원에 계약했다. 30대 후반의 나이에 다시 FA 자격을 얻은 최정은 4년 100억원 ...
김영준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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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한 통산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최정은 2016년(40홈런), 2017년(46홈런), 2021년(35홈런)까지 세 차례 홈런왕에 올랐다.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8회 차지했다.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은 지난해 9월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썼다. 당시 1천356번째 득점을 올린 최정은 1천355득점의 이승엽 감독을 2위로 밀어내고 신기록의 주인공이 ...
김영준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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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다"고 덧붙였다.김 신임 단장은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4년 LG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200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SK로 이적했다. 이적 첫해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이듬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2007시즌에는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는 등 야구 실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SK 왕조'의 핵심 멤버로 팀의 세 차례 한국시리즈 ...
김영준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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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는 올해 프로야구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에게 주는 상이다. 투수,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주인공들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2023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
김형욱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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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드리스)이 6일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대리그인 내셔널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골드 글러브 선정은 그해 포지션별 최고 선수라는 의미다. 한국 메이저리거로는 ... 등장한다. 여자들이 미국 여자프로골프를 지배하더니, 양발잡이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으로 골든 부츠를 신었다. 드디어 MLB에서도 김하성이 내야의 신으로 등극했다. K-팝 못지 않게 K-스포츠도 ...
윤인수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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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으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한 최정은 올해로 1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19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군을 지키고 있다.최정은 홈런왕은 3회 달성했으며,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8회 차지했다. 득점 부문에선 2012년 85득점으로 2위에 오른 게 최고였다. 하지만, 8차례나 10위 안에 들며 매 시즌 꾸준함을 선보였다. → 표 참조최정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
김영준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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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명)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 후 'KK골든벨 이벤트'가 개최됐다.KK골든벨 이벤트는 전광판을 통해 김광현 선수 관련 OX퀴즈 또는 3지선다형 ... 이날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댓글 응원 이벤트'와 '김광현 100승 달성 기념 글러브 인증 이벤트' 등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으며, 별도의 선물을 증정했다./김영준기자 ky...
김영준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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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이 확정·발표됐다.KBO는 28일 89명의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를 발표했다. 이 중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
김영준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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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성선수 입단을 공식적으로 전달받아 한화 유니폼을 입게됐다.창단 처음으로 경기도리그 우승을 차지한 연천 미라클에는 상금 2천만 원, 준우승한 성남 맥파이스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전달됐다.골든 글러브상도 수여됐다. 투수 박승수(성남 맥파이스), 포수 홍태영(가평 웨일스), 1루수 안준(파주 챌린저스), 2루수 김윤범(성남 맥파이스), 3루수 최수현(연천 미라클), 유격수 황영묵(연천 ...
김형욱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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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타자와 투수를 보강하며 전력 상승을 꾀했다. 전반기 SSG의 1루를 책임졌던 케빈 크론이 타석에서 부진하자 2군에서 올라온 전의산이 그 자리를 효과적으로 메웠다. SSG는 메이저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외야수 후안 라가레스로 크론을 대체했다.메이저리그 90승 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응하지 못한 이반 노바의 빈 자리는 노경은이 부상 복귀 후 지워버렸다. 이어서 노바를 웨이버 ...
김영준;김형욱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