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생 이경서(광주시테니스협회)는 테니스에 인생을 걸었다.테니스에 집중하기 위해 고등학교에 가는 대신 광주시테니스협회 소속으로 테니스에 승부를 걸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으려는 이경서의 생각에 부모는 반대했다. 그러나 이경서의 결정은 확고했다.지난 21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경서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차라리 내게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
김형욱 20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