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에 대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수사 개시에 유감과 우려를 표명했다.협의회의 14개 시·도 교육감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 교육청 특별채용 사안은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감사원은 무리한 형식주의 관점에서 특별채용의 취지를 도외시하고 사안을 판단했...
신현정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