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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일농구에 참가하는 우리측 선수단과 정부 대표단이 북한의 수도 평양으로 방북했다.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이끄는 방북단은 3일 오전 10시 3분 군수송기 2대에 나눠 타고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향했다.방북단은 국가대표 선수를 중심으로 한 남녀 농구선수단 50명과 정부 대표단 5명, 정부지원단 15명, 취재기자단 10명, 중계방송팀 ...
송수은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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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류하는 구조대원들은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신속대응팀 7명도 철수할 계획이 없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일본에서 방사능 상황이 악화돼 국민의 긴급대피가 필요할 경우 전세 항공기, 선박, 군수송기, 해경 경비함, 군함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민 차관은 "정부는 일본의 정책이나 입장, 그리고 정보에만 기초한 것이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정보와 동향에 바탕을 ...
연합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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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만 달러의 긴급복구지원금과는 별도로 300만달러의 재건복구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300만달러는 상하수도·도로보수·병원 등에 주로 지원된다.당정은 이와함께 31일 오전 C130 군수송기 1대와 의약품 7t, 방역요원과 NGO(비정부기구)요원 각 4명씩을 스리랑카로 보내기로 했다. 정부는 부상자와 운구가 필요한 시신 등은 군 수송기 편으로 국내로 운송한다는 계획이다.이규형 ...
경인일보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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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다.정부는 이와함께 사고현장과 인접한 북한 공항 및 군항을 통해 구호 물자와 인력을 수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 당국자는 25일 “북한으로부터 요청이 올 경우 군수송기인 C-130 또는 민간 항공기, 선박을 이용해 구호 물자와 인력을 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초기 구호 물품은 의약품이 주류를 이루나 이번에 많은 건물이 파괴됐고 차량으로 ...
경인일보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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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복공격과 관련,파키스탄으로 탈출하는 아프간 난민을 위해 10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텐트, 모포등 인도적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신속한 구호물자 지원을 위해 군수송기를 활용해 구호물자를 가급적 이번주 내에 수송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구체적인 지원방안은 현지정세 분석 및 관련국과 유엔 등 국제기구와의 추가협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번 ...
경인일보
200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