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에서 지난 19일 바다의 날(31일)을 기념한 '바다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바다그리기 대회'는 인천의 대표 행사이다. 지난 대회를 비롯해 올해 대회에서도 5만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규모면에서도 전국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주최측인 경인일보와 인천지역 의원들의 노력으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이 신설되어 그 위상이 ...
김교흥 200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