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포FC 유소년 선수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유가족이 김포시청 측을 고소했다.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군의 유가족은 이날 김포시장과 시청 담당 공무원들이 직무를 유기했다고 ... 사퇴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가해자로 지목된 지도자들에게 자격정지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지난해 유소년팀 선수 사망 소식을 전하는 김포FC ...
김우성 2023-07-25
서영길 김포FC 대표가 유소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한 논란(관련기사=김계순 '김포FC 진상조사' 촉구...유가족은 코치진 해임요청)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서 대표는 6일 오후 김포시 ... 제기했다.이후에도 해당 코치진이 팀을 지도하고 올해 초 재계약까지 체결하자 B씨는 지난달 6일 김포FC 유소년축구단(고등팀)와 TMG FC(중등팀)에 대한 영업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당시 ...
김우성 2023-04-06
... 방관…사과도 형식적"숨진 유소년 선수 A군의 아버지 B씨는 앞서 지난 6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김포FC 유소년축구단(고등팀), 수원지법에 TMG FC(중등팀)에 대한 영업정지 가처분신청서를 각각 ... 김포FC는 최종 징계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분을 유지해야 징계할 수 있다는 핑계로 재계약을 했다. 유가족이 신뢰할 만한 진실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신속한 분리조치를 통해 조사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김 ...
김우성 2023-03-29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지난해 발생한 유소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한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17일 발표했다.서영길 김포FC 대표이사는 사과문에서 "김포FC 유소년 선수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고인이 된 선수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련 지도자 3인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 의결 사항을 통해 조치를 취하고자 했으나, 규정과 ...
김형욱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