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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골퍼' 김해림(32·사진)이 3년 2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김해림은 4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
연합뉴스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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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최소타였다."오늘 경기는 뭐든 다 잘됐다"는 김자영은 "하반기 초반부터 베스트 샷이 나와서 기분이 좋고, 내일도 차분하게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보기 없이 5언더파 66타를 친 김해림(29)과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곁들인 장하나(27)가 김자영을 1타차로 추격했다.2017년 이 대회 챔피언인 상금랭킹 1위 최혜진(20)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
손원태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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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KLPGA 프로골퍼이자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인 김해림 선수의 봉사활동을 지원을 했다. 김 선수는 지난 29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시온육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날 교촌은 150여 인분의 치킨을 후원했다.지난 1956년 설립된 시온육아원은 부모의 양육이 어려운 아이들을 보호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김해림 선수는 ...
김선회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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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혔다. KLPGA 출전 선수는 팬텀 클래식이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상금순위 상위 8명과 함께 추천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상금순위 상위 순으로는 이정은, 김지현(한화), 오지현, 고진영, 김해림, 김지현(롯데), 배선우, 김자영이 참가한다. 추천 선수로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이 출전한다. 참가 선수 투표를 통해 캡틴으로 선정된 김하늘은 ...
연합뉴스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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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23)도 4위 자리를 지켰다. 10위 안에는 유소연, 박성현, 전인지 외에 김인경(29)이 7위, 박인비(29)가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8위에 올랐다. 2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한 김해림(28)은 37위에서 33위로 소폭 상승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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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김해림은 21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천6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에서 13번 홀까지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11언더파를 기록한 김해림은 2라운드 잔여 ...
디지털뉴스부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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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와 김해림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천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지바현 아비코 골프클럽(파72·6천7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신지애는 김해림과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
디지털뉴스부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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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파 4)에 이어 후반에서도 12번, 14∼15번,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을 거머쥔 고진영은 상금 랭킹 20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김해림이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13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
양형종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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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과 지한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해림은 6일 충북 충주시 동촌골프클럽(파72·6천4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이틀 합계 4언더파 140타의 성적을 낸 김해림은 지한솔과 ...
디지털뉴스부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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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했다.'퍼팅 달인' 이승현(26)과 아직 우승이 없는 김지현(26)은 각각 2타와 3타를 줄이며 1,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3위에 올랐다.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해림(28)과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21)도 각각 4타와 3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22일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
강승호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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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하고 있지만, 사드와 관련된 '보이콧'이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지난달 17일 중국 하이난(海南)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 대회에서는 중국 관영방송 CCTV가 우승자 김해림(28) 선수의 얼굴을 한 번도 정면으로 비추지 않아 논란이 됐다. 심지어 우승 퍼트 순간조차 김 선수의 발만 화면에 나왔다. 중국이 의도적으로 김 선수의 모자 등에 새겨진 후원사 롯데 로고의 ...
연합뉴스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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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해 첫 챔피언이 됐다.김해림은 19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에서 열린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배선우(23)를 제치고 올해 KLPGA 첫 투어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김해림은 이날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4언더파 68타를 친 배선우에 ...
김종화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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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인기상을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성현은 이날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수상에 이어 베스트 플레이어상과 인기상까지 받아 5관왕을 차지했다. 밑에 사진은 프로골퍼 김예진(왼쪽부터), 김해림, 박성원, 박지영, 배선우, 양채린, 이소영, 장수연, 조정민이 KLPGA 위너스클럽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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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5홀 차 완승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민선(21)도 스즈키 아이(22)를 상대로 15번 홀에서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김해림(27) 역시 시모카와 메구미(33)를 상대로 16번 홀에서 3홀 차로, 장수연(22)도 일본의 에이스 류 리쓰코(29)를 18번 홀에서 각각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3-4위전에선 유...
신창윤
201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