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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발생한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당시 옥내외 소화전과 화재수신기 등이 정상작동하지 않았고 방화셔터 69개 중 67개가 미작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심지어 건물 관계자는 화재 경보가 울리는 수신기를 17차례나 정지시키거나 껐던 것으로 화재조사결과 드러났다.9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소유주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화재현장조사...
이종우;김도란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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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발생한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당시 옥내외 소화전과 화재수신기 등이 정상작동하지 않았고 방화셔터 69개 중 67개가 미작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심지어 건물 관계자는 화재 경보가 울리는 수신기를 17차례나 정지시키거나 껐던 것으로 화재조사결과 드러났다.9일 화재가 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소유주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
이종우;김도란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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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아파트 이재민 300여명이 건설사의 책임있는 보상을 촉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2021.05.15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이종우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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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아파트 이재민 300여명이 건설사의 책임있는 보상을 촉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2021.05.15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이종우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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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아파트 청소세대 불가판정을 받은 입주세대 대표 유용성씨가 15일 건설사의 책임있는 보상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2021.05.15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이종우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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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아파트 청소세대 불가판정을 받은 입주세대 대표 유용성씨가 15일 건설사의 책임있는 보상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2021.05.15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이종우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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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한 달째 집에 돌아가지 못한 남양주 주상복합 아파트 이재민들이 화재 현장 앞 인도에 텐트를 설치하고 건설사 측의 책임 있는 보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피해 이재민 35여 세대는 지난 9일 화재 현장 앞 도로에 텐트 14개를 설치했다. 텐트 입구에는 항의 메시지와 불탄 집 안 사진 등이 담긴 피켓이 설...
이종우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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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0일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와 관련 이재민이 수용되어있는 남양주 화재 임시 대피소 학교 시설은 운영이 폐쇄되고 경로당 시설이 추가로 확대된다.7일 남양주시는 현재 이주민 대피시설인 양정초와 도농 중학교을 운영중에 학생들의 수업 관계로 인해 대피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그러나 는 현재 이주민 대피시설인 부영아파트 1,4,5단지 경로당...
이종우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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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상가 화재 복구가 6~7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20일 상가주민 등에 따르면 화재가 난 상가 1~2층 건물 전체 보수 기간은 6개월 정도 소요되고, 내부 인테리어 등 추후 작업을 할 경우 1~2개월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주상복합건물 관리회사도 상가복구 공사 기간은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화재 전문회사에서는 이...
이종우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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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와 관련 아파트 입주민 대표들과 부영 관리회사측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11시부터 다산동 부영분양사무실에서 2차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화재전문 아파트 청소업체 선정과 관련 아파트 입주민들이 청소 업체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청소업체가 선정되면 청소업체, 입주민, 부영 관리회사 3인이 참여해 청소등급을 선정·결정하기로 했다...
이종우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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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원대 재산피해를 낸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의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현장 감식이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20여 명이 투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건물 1층 중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돼 1층 상가 전체와 주차장, 2층 상가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
이종우;김도란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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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원대 재산피해를 낸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의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현장 감식이 12일 진행됐다.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전기 안전공사, 건물 관리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현장 감식은 이날 오전 11시1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이어졌다.경찰 등은 이 건물 1층 중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종우;김도란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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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화재가 발생했던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 복합 아파트에서 11일 오후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대피하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의 출입 가능여부를 확인하는 안전진단을 하기 위해 현장에 진입하고 있다. 2021.4.11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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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화재가 발생했던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 복합 아파트에서 11일 오후 아파트 주민들이 검게 그을린 외벽을 바라보고 있다. 2021.4.11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