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내달께 문화재청 심의 지난해 문화재분과 1차 심의 가결4월 소유권동의 얻고 걸림돌 해결갈라진 남·북한을 관통해 흐르는 한탄강과 임진강, 이를 횡단하기 위해 각 지역에 설치된 '철교'들은 100년 이상 그 자리를 지키며 인력 수송과 물자 보급에 쓰였다.지금은 폐철교가 돼 '고물' 취급을 받고 철거 위기에 놓였지만, 그 쓰임이나 사용 연한과 달...
오연근;고건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