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6개 시·군에서 속속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시작하면서 도내 농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내국인들뿐 아니라 외국인 주민들도 지급 대상이지만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어 이들의 참여가 과제로 떠올랐다.9일 도에 따르면 포천, 연천, 여주, 양평, 안성, 이천 등 6개 시·군에서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고 있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
남국성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