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청사로 이전하면서 개인사무실이 생긴 경기도의원 중 일부가, 도의회 직원들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다과 심부름' 등을 시키고 있다는 폭로가 이어져 논란이다.20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도의회는 지난달 광교 신청사로 이전해 오면서 142명 의원 전원에게 의원 개인 사무실을 제공했다. 기존 상임위 사무실을 나눠쓰던 때는 상임위 직원들이 손님 등이 찾아...
명종원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