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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성남 분당구의 마녀김밥집 2곳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 피해자들이 김밥 전문점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정진의 박영생 변호사는 30일 135명의 식중독 사고 피해자를 대리해 마녀김밥 본사와 분당 야탑점, 정자점 점주에게 총 4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수원지법에 소송을 냈다. /이시은·명종원기자 light@kyeongin....
이시은;명종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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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성남 분당구의 2개 마녀김밥집을 이용한 뒤 집단 식중독이 발병한 피해자들이 집단 소송을 예고했다.박영생 변호사는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통해 모인 약 130명의 식중독 피해자와 함께 청담동마녀김밥에프엔비주식회사 등에 30일 소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이날 청담동마녀김밥 본점이 있는 용인시 처인구 관할법원인 수원지방법원에 온라...
명종원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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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명 이상의 집단식중독 증세가 나왔던 성남시 분당구의 '마녀김밥' 점포(2곳)가 가맹정보공개서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 관리 소홀로 집단식중독 발병에 더해 사실상 가맹사업을 하고 있었음에도 등록 의무를 저버려 강남 청담동에 있는 마녀김밥 본사의 책임이 가중된 것이다.[[관련기사_1]]경기도는 최근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마녀김밥 본사의 ...
명종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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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2곳 마녀김밥집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들의 인체 검체에서 복통·설사·구토 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상당수 발견됐다.또 주방용품에서 채취한 환경 검체에서도 발견되는 등 이번 집단 식중독 사고는 살모넬라균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검사 결과, 식중독 환자들의 인체...
김순기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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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지점 118명·야탑점 지점 158명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 사과식약처 전국 분식 음식점 3천여곳 점검성남시 분당구 2개 마녀김밥집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 수가 276명으로 늘어났다.5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5시 현재 프랜차이즈 깁밥집인 마녀김밥 분당 정자동 지점을 이용한 손님 중 118명, 야탑동 지점은 158명이 복통·고열·설사 ...
김순기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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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마녀김밥집 2곳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 수가 199명으로 늘었고 일부 환자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5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5시 현재 프랜차이즈 깁밥집인 마녀김밥 분당 정자동 지점을 이용한 손님 중 102명, 야탑동 지점은...
김순기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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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2개 마녀김밥집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 수가 199명으로 늘어났다.5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5시 현재 프랜차이즈 깁밥집인 마녀김밥 분당 정자동 지점을 이용한 손님 중 102명, 야탑동 지점은 97명이 복통, 고열,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 134명(정자동지점 94명, 야탑동지점 40명)이었던 것에...
김순기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