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간편보험'이 출시됐다고 7일 밝혔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 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발생한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하는 공적 보험 제도다. 지금까지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심사 서류를 제출해야 보험가입이 가능했다.온라인 간편보험을 활...
이현준 2019-01-07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가 운영 중인 '매출채권(외상매출금과 어음)보험' 가입이 올해 급증했다.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가 부도, 폐업, 기업회생 등의 이유로 물품 혹은 용역 대금을 주지 못해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는 것으로, 거래를 통해 발생한 매출채권을 보험에 가입하고 문제 발생 시 실제 손실액의 80%를 보험금으로 보전받는 제도다.인천영업본부에 따르...
박석진 2014-04-08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시설투자 자금 지원을 늘리고 기업들이 외상대금을 받지 못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인 매출채권보험 가입 요건을 완화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중기청은 소상공인들의 사업장 시설보수나 증·개축 등을 돕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금융기관에서 시설투자비를 대출받을 때 1억원까...
이성철 2011-07-03
신용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진수)의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상거래에서 받은 어음과 외상매출금 등 모든 매출채권의 지급불능을 담보하는 제도로 신보가 기존의 어음보험제도를 확대해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신보 인천본부에 따르면 매출채권보험을 도입 후 13개월 동안 관내에서 총 133개...
임성훈 2005-06-17
어음과 외상매출금 등 중소기업 매출채권의 지급불능을 담보하는 매출채권보험제도가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용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매출채권보험을 도입 운영한 이래 인천지역에서 총 130여개 중소기업이 1천100억원의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했다. 이는 업체수로는 전국(880여개)의 15%, 가입금액으로는 전국(8...
임성훈 200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