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겹쳐 올해 적자 494억 달해시의회 '국비 보전' 국회·정부 촉구 인천도시철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적자 폭이 커진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지난해 무임 수송 손실 규모가 3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승객 수가 급격하게 줄면서 공사 운영 적자 규모는 지난해 125억원에서 올해 494억원(9월 기준...
윤설아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