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구수 맞추기 급급" 비판통합당은 '약세 진영' 분리돼 환영청라3동은 서을로 '이슈분산' 우려21대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나온 선거구획정안에 따라 인천지역의 정치 지형도 일부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조정대상이 된 일부 지역의 반발 기류도 거세다.이번 선거구획정안에서 가장 큰 변화는 동구의 미추홀구갑(도화동·주안동) 지역구 편입이다. 중...
김민재 2020-03-04
미추홀구갑 지역 출마 선언하자민주당 "국정농단부터 사과해야"더불어민주당이 인천 미추홀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향한 선제 공격에 나섰다. 한국당 '흥행카드'로 꼽히는 유정복 전 시장의 영향력이 태풍으로 진화하지 않도록 견제구를 던지는 셈이다.민주당 허종식(미추홀구갑)·박우섭(미추홀구을) 예비후보는 10일 인천시당에서 ...
김민재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