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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리적 특성 닮은 조후시 준공 40여년·수년째 비어있는 집치안 문제 등 지역 골칫거리 전락민관협력 통해 새 활용 방안 모색 "토비바코는 일본어로 '뜀틀'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합심해 개조한 동네 빈집을 발판삼아 다음 단계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예요."토비바코는 일본의 조후시가 주민들과 합심해 지역에 필요한 시설로 개조한 빈집...
공지영;이시은;이영지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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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에 지난해 여름 발생한 수해 등 각종 재난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도시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담은 조례가 추진된다.시는 오는 10일까지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 확립은 물론,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와 그 밖에 재난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의왕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
송수은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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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지주연)이 공공 및 민간위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제4기 경기복지거버넌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민·관이 상시 소통해 도내 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합의하는 기구인 경기복지거버넌스는 제4기 개편을 통해 실무위원회 산하 10대 사회보장 영역으로 구성된 '경기도 사회보장 전문위원회'와 경기도 4개 권역으로 나뉘...
고건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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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장동 논란 이후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경기도내 민·관 협력사업 상당수가 '원점 회귀' 처지에 놓여 논란이 일자, 정치권이 법 재개정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르면 이달 안에 개정안이 발의될 전망이다. 대장동 불똥에 사업권을 잃을 위기였던 민간사업자들과 소송 폭탄을 걱정하던 지자체 등은 환영하고 있지만 일각에서 일고 있는 회의론은 변수다. 법시행 이전 ...
강기정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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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장동 논란에 민·관 협력 형태로 진행되는 경기도내 사업 상당수가 원점으로 회귀할 처지에 놓인 가운데(6월14일자 1·3면 보도='대장동 나비효과'… 경기도 민·관 사업들, 소송 휩쓸리나) 강화된 법령이 시행된 지 한 달여가 지난 지금, 민·관 협력 사업을 진행하는 경기도내 기초단체들은 눈치 싸움 중이다. 강화된 법령대로라면 지난 6월 22일까지 ...
강기정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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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사유림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조합과 손잡았다.지난 23일 광주시는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조림·숲가꾸기 산림사업 총 227ha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키로 했다.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고 조합과 민간영역의 경합 완화, 산주의 적극적인 의사 반영, 사유림 경영임지의...
이윤희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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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여성친화도시 조례 제정 이후 민간이 참여하는 최초의 조성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시흥시는 4일 임병택 시장을 위원장으로 해당 국장과 과장 담당 간부 3인을 당연직으로,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각 여성단체 대표, 마을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13인의 조성협의체를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출범과 동시에 이달 중 회의를 열고, 2019년 여성친화도시...
심재호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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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등 3개 분과 30여명 구성 시범사업 발굴·모니터링·교육군구와 협력 강화·예산 확대도인천시가 시민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정책을 개발·시행하는 '민관협치'를 제도화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지난 22일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시·공·초·월 협치 콘퍼런스'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민관협력 미래비전을 선언했다. 이날 인천시...
김민재
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