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은 현대인의 사망원인 중 가장 많은 소위 동맥경화성 질환에서도 대표적인 질병이다. 워낙 많은 병이고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걸릴 수 있는 병이지만 일단 걸리면 완치란 있을 수 없고 보조적 치료법밖에는 없기 때문에 예방적 교육이 더 중요하다.동맥경화증은 말 그대로 우리몸의 동맥이 굳어지는 병이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콜레스테롤이 혈관안에 쌓여서 ...
박상일 2001-09-04
... 결핵균이 있나 봐야 되고 다른 균도 배양 검사가 필요합니다. 피로가 쌓여서 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과로, 음주, 흡연등도 원인이 되고 폐가 확장되어서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원인이 결핵의 원인이 되므로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가슴 사진을 찍고 가래검사를 해야 합니다. 필요하면 폐기능 검사도 해야 합니다. 〈가천의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교수〉
경인일보 200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