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자 도주한 두산가(家)의 4세 박중원씨가 최근 붙잡혔다. 인천지검은 지난 10일 박씨를 경기도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붙잡아 인천구치소에 수감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씨의 마지막 주거지에 따라 인천에서 형 집행이 이뤄졌다.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씨는 지난 2011~2016년 가족 배경 등을 내세워 피해자 5명으로부터...
김태양 2021-06-16
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자 도주한 두산가(家)의 4세 박중원씨가 최근 붙잡혔다.인천지검은 지난 10일 박씨를 경기도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붙잡아 인천구치소에 수감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씨의 마지막 주거지에 따라 인천에서 형 집행이 이뤄졌다.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씨는 지난 2011~2016년 가족 배경 등을 내세워 피해자 5명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