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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신규 병원선' 내년 3월 출항… 백령·대청·대연평도로 진료 확대

  방사선·물리치료사 등 2명 충원기존 '531호' 매각 등 처분 방침인천의 신규 병원선이 내년 3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공공보건의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인천 섬 지역 주민들 의료 혜택이 일부나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5일 인천시에 따르면 1999년 건조된 옹진군의 병원선 '인천531호'(108t)를 대체할 269t급 신규 병원선이 내년 3월부터 운항한다. ...

  조경욱 2024-08-06

• 백령공항 기본설계비 40억·병원선 건조 54억 국비 지원

  ... 종합발전계획 확정616억 투자… 지난해보다 3.2%↑연평도 해안데크 등 별도투입 사업정부가 서해 5도(백령·대청·소청·연평·소연평도) 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정주생활지원금을 인상하고 병원선 건조를 지원한다.행정안전부는 최근 서해 5도 지원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 2024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총 9개 부처에서 28개 ...

  조경욱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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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섬 주민 돌보는 새 병원선 건조 시작

  내년 3월 운항… 20개섬 순회진료 인천 섬 주민을 진료할 새 병원선이 만들어진다.인천시는 15일 경남 김해에 있는 선박 외판 가공 업체에서 신규 건조 병원선의 '강재 절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재 절단식은 선박 도면에 맞게 철판을 자르며 건조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새 병원선은 내년 3월부터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현재 인천시는 '인천 ...

  김성호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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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270t급 새 병원선 건조, 섬 순회진료 확대

  인천 섬 주민을 진료할 새 병원선이 만들어진다. 인천시는 15일 경남 김해에 있는 선박 외판 가공 업체에서 신규 건조 병원선의 '강재 절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재 절단식은 선박 도면에 맞게 철판을 자르며 건조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현재 인천시는 '인천 531호' 병원선을 운영 중이다. 지난 1999년 건조돼 선령이 25년으로 노후화돼 ...

  김성호 2024-02-15

• 인천시, 백령·대청도 등에 4년간 5천억 이상 '통큰 지원'

  ... 인천시는 올해 5억원을 들여 백령공항 배후부지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내년에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이밖에도 인천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병원선 건조' '백령 해수담수화시설 구축' '백령·연평 LPG 구축' '인천~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 등을 추진한다.인천시 관계자는 "정부에 서해5도의 행정·재정·안보 현안을 챙기는 ...

  김명래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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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성단] 서해 낙도의 슈바이처

  ...) 신부의 섬 생활은 이처럼 간절한 기도로 시작됐다.그는 덕적교회에 부임하자마자 섬 개발에 나섰다. 먼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병원부터 세웠다. 이어 미군 쾌속정을 병원선으로 개조, 낙도를 순회하며 숱한 생명을 구했다. 병원선의 이름은 성모 마리아를 가리키는 호칭 가운데 하나인 '바다의 별'이었다. 덕적도에 처음 전기를 끌어온 이도 최분도 신부다. 부산에 ...

  임성훈 2023-09-08

• '서해 낙도 슈바이처' 최분도 신부, 덕적도에 역사기념관

  ... 매진했다.부임 첫해 55개 병상으로 시작한 유 베드로 병원에 인천 섬 전역의 환자가 몰려와 미국인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 미군 함정을 인수해 만든 '바다의 별'은 한국 최초의 해상 순회 병원선이었다. 연간 수만명이 유 베드로 병원과 바다의 별을 통해 의료 혜택을 받았다. 최분도 신부는 또 50㎾ 발전기 4대를 섬에 들여와 850가구에 전기를 개통했다. 김 양식사업을 벌여 어민 ...

  김명래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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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취임 1년 인터뷰] '주민이 살기 좋은 옹진 만드는'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백령 항로 대형 카페리선 도입 노력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내년부터 5만원 인상 정부에 건의섬쓰레기 처리 196t급 선박·병원선 296t급 건조 내년 운항 안타깝게도 가장 먼 섬인 백령도와 육지를 잇는 대형 카페리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장기간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현재는 차를 실을 수 없는 연안여객선 3척만 다니고 ...

  김주엽 2023-07-05

• 서해 5도 노후주택 개량 지원 확대

  ... 진행됐으면 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매달 지급되는 정주생활지원금도 기존 12만원에서 이달부터 15만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이밖에 2025년까지 용기포항 건설, 공공하수도 설치, 병원선 건조 등 총 99개 사업에 7천58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서해 5도는 특수한 지리적 특수성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의 ...

  변민철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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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독자위 11월 모니터링 요지

  ... 주민들의 갈등을 조장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경인일보의 최근 보도는 잘 몰랐던 건축물의 가치에 대해 자세히 다뤄줘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평도 기획은 비싼 상수도 요금, 지지부진한 병원선 건조사업 등 안보문제뿐 아닌 생활문제를 심도 깊게 다뤄 눈길이 간 기사였다"고 했다.이동익 독자위원은 <'콜 급증 연말' 추위 떠는 인천 이동노동자>;(25일 4면), <"50인 ...

  김성호 2022-12-16

• 인천시, 7개 섬에 애인병원 지정 '공공의료 강화'

  ...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31%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지 오래다. 인천시 평균 65세 이상 인구 비중 15%의 두 배에 달한다. 육지와 연결돼 있지 않은 섬 지역 의료는 보건지소나 병원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병원은 백령도 1곳(백령병원)뿐이다. 도서지역 의료지원 개선 계획 마련병원船 건조 순회진료 23개섬 확대 인천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섬 지역 무료 ...

  박경호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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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그 섬에선…·(2)] '안보의 섬' 주민 삶 한결 나아질까

  ... 종합발전계획' 사업 중 절반 이상은 이행되지 못했다. 결국 행정안전부는 오는 2025년까지 사업기간을 연장하기로 하고,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부터 우선해 시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낡고 느린 병원선 '안녕' 주민 건강권 보장되나 옹진군은 새로운 병원선을 2025년까지 건조할 계획이다. 인천의료원 분원이 있는 백령도를 제외한 옹진군의 크고 작은 섬에는 간단한 진료나 약 처방 등을 ...

  변민철;이수진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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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인터뷰] '34년 지방행정 달인'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 강조했다.시계 제한 기준 현행 1㎞ → 500m 완화 '결항 일수' 감소 기대임기내 '인구 3만명' 목표… 수도권 규제지역 제외 정부에 건의충분한 의료 혜택 위해 백령병원 시설 보강·대형병원선 운영도'2달에 한 번 7개면 도서 순회' 주민 의견 수렴·정책에 반영 계획다음은 문경복 군수와의 일문일답. - 3번의 도전 끝에 옹진군수에 당선된 소감은."'하나 되는 옹진'을 ...

  김주엽 2022-07-28

• 옹진군, 200t급 병원선 건조… 도서지역 주민들 건강 챙긴다

  인천 옹진군 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병원선이 새로 건조된다.옹진군은 오는 2024년 11월까지 12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0t급 규모의 병원선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기존 '인천531'호 20년 넘어 노후화2024년까지 120억 예산 투입 계획 옹진군 병원선인 '인천531'호(108t급)는 1999년 건조돼 20여년 동안 옹진군 섬 ...

  김주엽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