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하역부두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바다로 떨어져 숨진 사고(2018년 9월7일자 6면 보도=영흥화력 추락사고 40代 근로자 숨진 채 발견… 해경, 본격 수사)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청업체 대표가 무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김상우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모 종합건설업체 ...
박경호 2021-01-18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부두에서 부두 보수작업을 하다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40대 근로자가 사고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인천해양경찰서는 6일 낮 12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 C(49)씨는 안전 장비에 의지해 매달려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해경은 부두 외벽 옆에 설치한 와이어 줄 2개 중 하나가 풀려 비계가 무너지면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
김주엽 2018-09-06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부두에서 부두 보수작업을 하다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40대 근로자가 사고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인천해양경찰서는 6일 낮 12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 A씨와 B씨가 휴식을 위해 안전장치를 풀고 있었다고 해경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부두 외벽 옆에 설치한 와이어 줄 2개 중 하나가 풀려 비계가 무너지면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
충남 당진의 한 다리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5시25분께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송악부두의 한 다리 공사 현장에서 김모(52)씨 등 근로자 3명이 작업 중 다리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추락사고 당시 박모(48)씨 등 2명은 스스로 헤엄쳐 밖으로 나와 목숨을 건졌으나 김씨는 실종됐다. 평택해경은 경비정 2척과 ...
디지털뉴스부 20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