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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낙담하고 있는 팬들을 찾은 선수들이 내년 좋은 성적을 약속하는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1.10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지난 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FC와 득점없이 비긴 뒤 창단 후 첫 우승을 확정한 FC안양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FC안양 제공
신창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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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2024 최종 39라운드가 9일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전남과 부산이 각각 서울 이랜드와 부천FC를 꺾었다. 수원은 앞서 치러진 38라운드에서 시즌 최종전을 통해 4위(승점 56)에 올랐다. ... 충남아산은 K리그1 11위와 승강PO를 치른다. 한편 원정으로 치른 38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한 FC안양은 경남FC를 홈인 안양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2-2 무승부를 거뒀다. 1만3천여명의 관중이 ...
신창윤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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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DB(울산동천체육관) 한국가스공사-소노(대구체육관·이상 19시) △여자농구=하나은행-우리은행(19시·부천체육관) △프로배구=우리카드-대한항공(서울장충체육관) 정관장-현대건설(대전충무체육관·이상 19시) ■9일(토)△프로축구=K리그1 수원FC-강원(16시30분·수원종합운동장) K리그2 서울E-전남(목동종합운동장) 안산-성남(안산와스타디움) 안양-경남(안양종합운동장) ...
경인일보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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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 따낼땐 뒤로 밀려나2위 서울이랜드가 승강PO 직행할수도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가 FC안양의 우승으로 내년 1부리그 승격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승강제 티켓 2장을 놓고 2~5위팀간의 ... 제압하면 수원을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설 수 있고, 부산도 다득점에서 앞선 터라 같은 날 부천FC와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수원을 뒤로 밀어낼 수 있다. 다만 두 팀 모두 비기거나 패하면 수원이 ...
신창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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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대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만났고 안양이 0-2로 패한 바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지난 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FC와 득점 없이 비긴 뒤 창단 후 첫 우승을 확정한 FC안양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24.11.1 /FC안양 제공
신창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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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을 창단 11년만의 우승을 이끌 유병훈(48) 감독은 기쁨도 잠시 눈물을 흘렸다. 그는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FC와 0-0 무승부를 거두고 우승을 확정지은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암 투병 중인 부인에게 우승의 기쁨을 돌려주고 싶다"며 흐느꼈다. 2013년 시민구단으로 창단해 ...
신창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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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안양이 내년 K리그1(1부리그) 무대에서 뛴다. 안양은 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FC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62를 기록하며 한 경기를 남겨둔 2위(승점 57) 충남 아산, 두 경기를 남긴 3위(승점 55) 서울 이랜드와 격차를 벌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
신창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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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는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소방의날(9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부천FC1995와 협업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 데이'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키우고,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화기·완강기 ...
김연태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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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 무승부 거둘시 우승확정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부천FC를 제물로 우승과 함께 내년 K리그1 승격에 도전한다.안양은 2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안양은 K리그2 13개 팀 중 승점 61로 충남 아산(승점 57)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두 경기만을 남겨놓은 ...
신창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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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14시·고척) △프로축구=전북-인천(14시·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포항(서울월드컵경기장) 김천-수원FC(김천종합운동장) 광주-대전(광주전용경기장·이상 16시30분) △프로농구=kt-DB(수원KT아레나) ...·이상 14시) KCC-정관장(16시·부산사직체육관) △여자농구=하나은행-신한은행(16시·부천체육관) △프로배구=삼성화재-우리카드(14시·대전충무체육관) 한국도로공사-정관장(16시·김...
경인일보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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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4차전 KIA-삼성(14시·대구) △프로축구=강원-김천(16시·강릉종합운동장) 수원FC-서울(16시30분·수원종합운동장) △프로농구=한국가스공사-삼성(대구체육관) 소노-LG(고양소노체육관·이상 ... 삼성-SK(잠실체육관·이상 14시) DB-KCC(원주종합체육관·16시) 여자부 개막전 하나은행-KB(부천체육관·14시30분) △프로배구=남자부 현대캐피탈-대한항공(천안유관순체육관·14시) 여자부...
경인일보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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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에서 최대 3개 팀이 강등되는 구조다.수원은 현재 6위(승점 49)를 기록 중인데, 선두 FC안양(승점 57)과 승점차가 크게 벌어져 있어 승격을 위한 직행보다는 3~5위팀 안에 들어 준플레이오프와 ... 앞으로 4경기가 남았는데, 강등은 더욱 현실화하고 있다. → 관련기사 (성남 일화·안양LG·부천SK '뒤안길로'… 빈자리 메운 시민구단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
신창윤;김영준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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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2000년대 프로축구 춘추 전국시대를 맞았다.수원 삼성을 비롯 성남 일화(현 성남FC), 안양LG(현 FC서울), 부천SK(현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 유나이티드까지 한 시대를 ... 우승, FA컵 준우승 등 명성을 이어오다 2007년 2월 SK가 제주로 연고지를 옮겼다. 부천 축구팬들은 새로운 부천 축구클럽 창단 시민 모임을 결성하고 2007년 부천FC1995로 창단, ...
신창윤;김영준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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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선 인천유나이티드 U-18팀인 인천대건고등학교 축구부가 결승에서 평택진위FC U-18을 1-0으로 물리치고 왕좌에 올랐다. 인천대건고 축구부 최재영(41) 감독은 최근 ... 이른바 '전남드래곤즈 성골 유스'로 성장했다. 대학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K리그 팀인 부천SK(현 제주유나이티드) 입단까지 성공했으나, 그의 프로 생활을 녹록지 않았다.어릴 때부터 좋지 ...
김주엽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