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지어진 1기 신도시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가운데, 안양 평촌신도시의 첫 번째 리모델링 조합이 사업승인도 나기 전에 사업 반대 주민들에 대해 매도청구소송을 진행, 이들 주민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목련2단지 조합, 市에 허가신청전소유자 142명에 매도청구소송 제기 9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소재 목련 2단지 리모델...
이석철;권순정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