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3월 말부터 연천군 청산면에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2021년 12월29일자 1면 보도='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 '연천 청산면' 전국확대 시험대) 시행을 앞두고 안성시 삼죽면을 시범사업 비교지역으로 선정, 사전조사에 들어간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연천군 청산면을 대상으로 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2...
명종원;신현정 2022-01-23
안성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안성시 삼죽면 소재 A교회에 대해 17일자로 2주간 일시 시설폐쇄에 해당하는 '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A교회는 소규모 종교시설로 담임목사를 포함한 신도 및 가족 등이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17일 오후 3시 기준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시는 A교회발 코...
민웅기 2021-05-17
안성에서 덤프트럭이 전봇대 들이 받아 삼죽면 일대 60여가구가 정전됐다.17일 오전 6시12분께 안성시 삼죽면 배태리 499-6번지 인근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전봇대 2개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배태리 인근 60여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4시간반 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 등 관계 당국은 교통사고...
민웅기 2020-10-17
'방지시설 미설치' 연무 배출 적발개선 약속하곤 행정 조치엔 '뒷짐'미장리주민 "시가 업체비호" 분통市 "잘못 인정… 피해 최소화" 해명안성시가 악취 섞인 연무 배출로 민원이 발생한 삼죽면 퇴비공장에 악취방지시설이 전혀 설치돼 있지 않은 사실을 적발(7월 19일자 8면 보도)하고도 수개월 간 이에 따른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아 '업체 비호'...
민웅기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