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구간이 허물어져 있던 포천 반월성 보수 공사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다. 포천시는 예산상의 어려움으로 유적 관리에 어려움(4월14일자 3면 보도=[경인 WIDE]경기도 유적 63곳 중 62곳 북부에…보수·관리 어렵다)을 겪었으나 문화재청이 2억원의 보수관리비를 긴급 편성했다.19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내에 위치한 고구려 유적은 63개다. 이 가운데...
이시은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