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한나라당이 사이좋게 한석씩 양분하고 있는 과천시 도의원은 그동안 출마의사를 공식·비공식으로 언급한 후보가 단 한사람도 없다.그러나 최근 들어 사정이 다소 복잡해 졌다. 지역에 관계없이 고르게 신뢰를 받고 있는 과천시의회 김성수 의장 측근들이 김의장의 도의원출마설을 흘리고 있는가 하면 여성인 오금실씨, H씨 등도 거론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이에 기존 ...
이석철 200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