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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합우승 영광"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내야수 신본기(35)가 은퇴한다. kt는 12일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행의 아이콘' 신본기가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신본기는 구단을 통해 "내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 프런트와 코치진 덕분에 2021시즌 통합 우승의 일원이 될 수 있었다"며 "부산을 떠나 수원에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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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로 꺾었다. kt는 1회말 장성우의 2루타로 강백호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뽑았다. 키움은 2회초 변상권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송성문이 득점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2회말 신본기의 유격수 땅볼 때 황재균이 득점하며 2-1로 역전했다. kt 강백호가 3회말 키움 선발 투수 하영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강백호의 올 시즌 11호 홈런이었다. 프로야구 선수였던 ...
김형욱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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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은 7회초에도 김영웅의 2점 홈런이 나오며 승기를 잡았다. 삼성은 8회초에 김현준의 2루타와 전병우의 안타로 2점을 보탰다.KT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타자들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신본기, 박경수, 강백호의 2루타 등으로 대거 7득점 하며 경기 뒤집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황재균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역전에 실패했다.KT는 삼성 선발 투수 레예스를 두들기지 못했다. 레예스는 ...
김형욱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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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은 7회초에도 김영웅의 2점 홈런이 나오며 승기를 잡았다. 삼성은 8회초에 김현준의 2루타와 전병우의 안타로 2점을 보탰다. KT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타자들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신본기, 박경수, 강백호의 2루타 등으로 대거 7득점 하며 경기 뒤집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황재균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역전에 실패했다. KT는 삼성 선발 투수 레예스를 두들기지 못했다. ...
김형욱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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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 황재균은 KBO리그에서 22번째로 1천 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하지만 삼성은 3회초 강민호의 유격수 땅볼 때 김현준이 득점했다. 또 피렐라의 내야 땅볼을 KT 유격수 신본기가 한 번에 잡아내지 못하는 사이 3루 주자 김성윤이 홈으로 들어왔다. 경기는 3-3이 됐다.이날 KT의 공격은 불이 붙었다. 5회말 알포드가 삼성 투수 이승현의 공을 통타해 2점 홈런을 때려낸 ...
김형욱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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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는 롯데를 2-1로 꺾었다.KT는 3회초 황재균의 안타로 안치영이 득점하며 선취점을 뽑았다.KT는 4회초에도 신본기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오윤석이 득점하며 2-0으로 앞섰다.롯데는 6회말 정훈의 2루타로 박승욱이 홈을 밟으며 1점을 득점했다.그러나 롯데는 KT 선발 투수 쿠에바스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며 ...
김형욱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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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희의 안타로 이학주가 득점하며 경기는 6-6 동점이 됐다.KT는 9회초 배정대가 친 공을 잡은 롯데 3루수 구드럼이 홈 송구 실책을 범하며 안치영이 득점해 7-6으로 앞섰다. 이어 신본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알포드가 득점했다.KT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한 박영현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KT 오윤석은 4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알포드도 5타수 4안타 ...
김형욱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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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전광판 점등식에 참석한 kt wiz 서용빈 수석 코치와 정헌율 익산시장, 허구연 KBO 총재, 최종오 익산시의장, 이선호 익산시 야구협회장, 최옥진 kt 법인단장(왼쪽부터). /kt wiz 제공11일 전북 익산 야구장에서 펼쳐질 경기에 앞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문상철, 김병희, 신본기, 김민수, 조현우, 장준원, 문상준 선수 모습. /kt wiz 제공
유혜연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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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베테랑 내야수인 신본기(33)가 2023시즌에도 kt wiz 소속으로 뛴다.kt wiz는 신본기와 총액 3억원에 자유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2012시즌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신본기는 2021시즌부터 kt wiz 소속으로 뛰며 팀 내야진에 안정감을 더했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신본기는 경험이 풍부한 ...
김형욱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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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지 않는 수비와 함께 타석에서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장타력을 앞세워 경기 막판 끝내기 홈런과 승부를 가르는 타구를 종종 날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kt의 내야수 신본기도 FA 권리를 행사했다. FA 승인 선수는 공시 다음 날인 17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교섭이 가능하다. 이태양과 오태곤, 신본기는 C등급 선수로, 이 선수들을 영입하는 구단은 ...
김영준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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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4천만원에서 올해 2억6천만원으로 인상되면서 야수 중 최고 인상률(86%)을 기록했다.투수 김민수(1억1천500만원)와 박시영(1억2천만원)은 데뷔 후 처음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고 야수 신본기(1억1천500만원)도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한편 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Show Magic! Team KT'를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캐치프레이즈에는 올 ...
김형욱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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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으로 불러들여 4-0을 만들었다. 강백호의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황재균은 3루까지 진루했고 호잉의 중견수 앞 안타로 황재균마저 득점해 5-0으로 kt가 크게 앞서나갔다. kt는 5회초 신본기가 두산 투수 김명신의 3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방향 비거리 110m짜리 솔로홈런을 기록해 6-1로 더 달아났다. 두산의 반격도 있었다.4회말 두산은 김재환의 2루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고 ...
김형욱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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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으로 앞서나갔지만 6회말 KIA에 연속 볼넷과 최원준, 프레더릭 터커, 이정훈에 연속 적시타를 내줘 단숨에 3-3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kt는 9회초 선두타자 알몬테의 좌중간 2루타와 신본기의 보내기 번트에 이어 대타 유한준이 귀중한 결승 타점을 올려 승패를 갈랐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
신창윤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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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에게 재차 얻어맞아 0-4 상황까지 벌어졌다.그간 숨만 쉬고 있던 kt의 마운드는 7회가 되면서부터 활성화됐다. 7회초 박경수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상대의 포일, 볼넷에 의한 신본기의 출루, 그리고 대타 문상철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2점을 따라붙었다.특히 kt는 8회초 알몬테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강백호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
송수은
202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