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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연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 시민 공청회에선 송도유원지 일대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도시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신원철 전 연수구청장은 "송도유원지 일대에는 약 80만평의 미개발 부지가 있다"며 "과거 수도권의 대표적 휴양지로 각광받던 송도유원지가 방치돼 있는 등 국가적·사회적·지역적으로 큰 손실을 보고 ...
조경욱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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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석산, 옛 송도유원지, 부영 테마파크 부지 등 총 263만3천903㎡ 규모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고 현재 일부 땅에 중고차 수출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질문자로 나선 신원철 전 연수구청장은 "송도석산을 비롯해 부영 테마파크 부지, 송도유원지 터로 연결되는 땅의 면적이 여의도와 비슷하지만 현재는 중고차 수출단지 등이 난립해 소음·매연·비산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며 ...
조경욱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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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더욱 그렇다.인천경제청장은 지난 2월20일 취임식에서 "세계 최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초일류 도시의 꿈'을 이루는 데 저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천시민에게 약속했다. 지금부터라도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신원철 인천 연수구 초대·2대 민선구청장·객원논설위원신원철 인천 연수구 초대·2대 민선구청장·객원논설위원
신원철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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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원로모임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박현주 인천 연수구의회 의장 취임 축하회를 가졌다.이종관 인천연수원로모임 이사장과 신원철 명예회장은 최근 취임한 정해권 제9대(후반기) 인천시의회 의장과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33주년을 맞아 성숙된 ...
박경호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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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점이다. 교육자치는 지방자치의 일환이어야 한다는 게 현장에서 직접 지방자치제를 경험한 필자의 견해다.지방자치는 철저히 현장자치가 되어야 한다. 지방자치의 두 축인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중앙정치에서 분리할 때 비로소 진정한 현장자치가 이뤄질 것이다./신원철 인천 연수구 초대·2대 민선구청장·객원논설위원신원철 인천 연수구 초대·2대 민선구청장·객원논설위원
신원철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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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룬 민족이다. 이제부터라도 의정 갈등의 본질을 파고 들어가 차근차근 이견을 조율하고 양보·타협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바란다. 정치는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공익 분배의 책임을 다하고 의료계는 기득권을 양보하기 바란다./신원철 (사)인천연수원로모임 명예회장·객원논설위원신원철 (사)인천연수원로모임 명예회장·객원논설위원
신원철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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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을 쉽게 바꿔서는 안 된다. 인기를 얻기 위해 반짝이는 성과나 슬로건에 집착해서도 안 된다. 개인의 신뢰, 기관의 신뢰가 필요하다.새로 부임한 청장의 어깨가 무거울 것이다. 원래 힘든 자리는 무거운 자리다. 인천시민이 큰 눈 큰 생각으로 지켜볼 것이다./신원철 인천 연수구 초대·2대 민선구청장·객원논설위원신원철 인천 연수구 초대·2대 민선구청장·객원논설위원
신원철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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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전 대법관이 국민의힘 김진용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캠프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사진)됐다.김진용 예비후보는 안 전 대법관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이강희 전 국회의원, 신원철·김홍섭 전 구청장을 고문으로 각각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안 명예선대위원장은 대법관과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이강희 고문은 13·15대 국회의원을, 신원철 고문은 조선일보 ...
김성호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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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을 예비후보 캠프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진용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선거사무실인 '송도비전캠프'에서 위촉식을 열고 안 전 대법관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이강희 전 국회의원, 신원철·김홍섭 전 구청장을 고문으로 각각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안 명예선대위원장은 대법관과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이강희 고문은 13·15대 국회의원을, 신원철 고문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
김성호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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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를 앞두고 정치 사회적으로 이슈가 있지만 교육은 절대 정쟁의 수단이나 도구가 되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게 평소의 지론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올해에도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결대로 자랄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기조를 잘 지켜주기 바란다./신원철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특보·객원논설위원신원철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특보·객원논설위원
신원철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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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에 알리는 창립총회가 열린 것이다.창립총회에 모인 인천기계공고 50명의 동문은 지난 세월을 떠올리며 담소를 나눴다. 당시 인천공고 3학년 재학생이었던 (사)인천연수원로모임 명예회장 신원철(82)씨는 "인천의 4·19혁명을 기릴 수 있는 정식 단체가 출범했단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동문이 뜻을 같이해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다.이날 인천기계공고 4·19혁명 ...
이상우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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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정치의 지원은 인천인의 성향과 관심도에 따라 나타나게 된다. 정부의 협력과 정치권의 지원 없이는 광역 지방정부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정치의 일번지가 되어보자. 현명한 선택으로 인천의 자존심을 지키자./신원철 (사)인천연수원로모임 명예회장·객원논설위원신원철 (사)인천연수원로모임 명예회장·객원논설위원
신원철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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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으면 된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 2기 남은 3년도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결대로 자랄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기조를 잘 지켜주기 바란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둔 인천교육 관계자들의 헌신적 노고는 시민사회가 잘 인정해 주리라 믿는다./신원철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특보·객원논설위원신원철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특보·객원논설위원
신원철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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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붕이 되어 너른 창공을 날 수 있도록 시민사회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지난 1년간 인천시정은 매우 바빴다. 그 앞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현장을 누볐던 유 시장의 헌신적 노고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시정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신원철 (사)인천연수원로모임 명예회장·객원논설위원신원철 (사)인천연수원로모임 명예회장·객원논설위원
신원철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