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진 안성 공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또 다른 아동학대 정황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자료 분석 등 과정을 통해 남는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한다는 방침이다.2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0월 초 해당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교사 A씨가 5세 반 여아의 머리를 때려 학부모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항의...
김동필 2021-12-21
부모, 코에 멍 보고 'CCTV' 확인대표 "오해할 수 있어 사죄할 것"광명署, 전담팀에 사건 이관 '수사'광명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생 낮잠을 재우는 과정에서 몸을 누르는 등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다.8일 경인일보 취재결과, 7일 낮 12시께 광명 A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교사 B씨가 만 2세 C군을 재우는 과정에서 C군을 강제로...
신현정 2021-04-08
광명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생 낮잠을 재우는 과정에서 원생의 몸을 누르는 등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다.광명경찰서도 해당 CCTV 영상을 확인한 후 경기남부경찰청 아동학대전담팀에 사건을 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8일 경인일보 취재결과, 7일 낮 12시께 광명 A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교사 B씨가 만 2세 C군을 재우는 과정에서 C군을 강제로 ...
작년 5~10월 30여 차례 의심행위 또 다른 원생 1명 포함 4명 피해 장애 아동을 포함한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 서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학대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인천서부경찰서는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지난해 5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해당 어린이집의 5개월 치 폐쇄회로 CCTV를 추가로 확인한 결과, 보육교사들의 학대 의심 ...
김태양 2021-03-29
구급대, 병원 이송중 멍자국 등 발견경찰에 의심신고… 기관과 조사착수이모·이모부 체포… 폭행 일부 시인용인동부서장 지휘로 전담팀 수사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10살 여자아이가 욕조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경찰은 아동학대 정황을 포착하고 아이를 데리고 있던 이모 부부를 긴급체포했다.용인동부경찰서는 8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
박승용;손성배 2021-02-08
5세 장애 아동을 포함한 어린이집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인천서부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0∼3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 6명을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1∼12월 중 인천 서구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자폐증이 있는 B(5)군 등 1∼6세 원생 10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어...
박경호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