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회의원이 미래통합당 소속인 남양주병 지역의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의 의미를 '야당 심판'보다는 '정권 심판'에 근소하게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여야 모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여권보다는 야권에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남양주병 유권자 35%는 '정권 심판'에, 29.6%는 '야권 심판...
강기정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