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밤 발생한 '광명 흉기 살인사건' 당시 경찰의 신고 접수·지령 전파 등 초동조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판 참조=광명 흉기 살인사건 '피의자 이름 누락'…현장 헤매다 참변 못막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오전 광명 살인사건 대응 과정에 대한 감찰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112신고 접수 요원은 ...
손성배 20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