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 수도권은 맑은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며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3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 종로구는 영하 12.8도를 기록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영하 16.7도까지 떨어졌다. 파주는 영하 16도, 동두천 영하 15.7도, 이천 영하 15도...
김동필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