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가격의 보증금을 내면 4년 뒤 전세 방식처럼 전부 돌려주겠다며 420여명에게 약 160억원을 가로챈 원카네트웍스 대표의 공판이 진행(12월 14일자 인터넷 보도)되는 동안 전세 렌터카 중개에 나섰던 렌터카 업체가 기준미달로 폐업하면서 서민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신차가격 수준의 보증금을 내고 차량을 이용했지만, 해당 차량을 소유한 렌터카 업체는 여전히...
김동필 2020-12-23
신차가격의 보증금을 내면 4년 뒤 전세 방식처럼 전부 돌려주겠다며 420여명에게 약 160억원을 가로 챈 렌터카 업체 대표의 재판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병합사건이 있고, 경찰·검찰 수사도 진행 중인 까닭이다. 렌터카를 전세 방식으로 빌려주고 보증금을 전부 반환하겠다고 고객을 속여 16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렌터카 업체 대표가 추가기소됐다.수사기관...
김동필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