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 공부, 지역 인구소멸위기 해결책 될 수 있어" 올해 3년째 의정부서 역사·문화 강좌공부로 싹튼 애향심 공유하고파 시작중랑천 숨은 본명 밝혀내며 연구성과"애향심은 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유호명 경동대 대외협력실장은 올해로 3년째 의정부문화원에서 의정부의 역사와 문화 관련 강좌를 열고 있다. 바쁜 시...
최재훈 2024-11-05
양주 불곡산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이어지는 중랑천이 원래 '두험천'이란 이름으로 불렸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향토사 연구가로 활동하는 유호명 경동대학교 대외협력실장은 그간 중랑천과 관련한 연구자료들을 정리해 최근 '회복해야 할 지명 두험천'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유 실장은 전문 연구가는 아니지만 취미생활로 시작한 향토사 연구가 이제...
최재훈 2024-05-20
"지방 소도시가 소멸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지금이라도 흥미 있는 역사문화 아이템을 발굴해 고장의 역사적 정체성을 세우는 일에 팔을 걷어붙여야 합니다." 지방 소도시 소멸위기 벗어나려면흥미있는 역사문화 아이템 발굴해내고장 정체성 확립 팔 걷어붙여야유호명 경동대학교 대외협력실장은 의정부에서 2년째 이 일을 해오고 있다. 현재 의정부문화원에서 그가 운영 중인 ...
최재훈 2023-11-06
경동대학교 교직원이 고향인 의정부의 향토사에 관한 책을 내 눈길을 끌고 있다.유호명 경동대 대외협력실장은 최근 의정부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수필집 '의정부를 담다'를 출간했다.책은 1부 '의정부, 나의 베이스캠프 의정부', 2부 '내가 발견한 의정부', 3부 '문화도시 의정부를 꿈꾼다' 등 총 3부로 구성돼 있다.저자는 수필집을 통해 의정부의 ...
최재훈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