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공공문화시설인 '포천음악창작소'를 활용해 아마추어 음악인의 음반제작을 지원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포천음악창작소는 오는 22일부터 9월5일까지 음반제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3월 정식으로 문을 연 포천음악창작소에는 녹음스튜디오를 비롯해 합주실, 댄스연습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보컬, 작곡 등 일반인들의 음악활동을 지원하는 강좌도 ...
최재훈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