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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인천 연수구 공공 마스크인 '연수 케어'를 생산하는 이스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근무 중인 유희수(52·여·사진)씨는 지난달 26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유씨를 포함해 이곳에서 일하는 6명의 직원은 장애인이거나 고령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그는 ...
김주엽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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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단체는 생산한 마스크를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비상시국을 대비한 공공 물자로 비축하기로 했다.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26일 오전에 찾아간 인천 연수구 연수동 '이스코 사회적협동조합' 사무실. 분진과 미세먼지 등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설치된 '에어샤워 부스'를 통과하자 약 100㎡ 크기의 작은 '마스크 공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크 제조 기계가 ...
김주엽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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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발렌시아에서 공식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면서 이강인의 활약을 조명했다. 이어 "18세 218일의 나이로 라리가 데뷔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후안 메나, 페르난도 고메스, 후안 코스타, 이스코를 넘어섰다"라고 덧붙였다.이강인은 2012년 셀타 비고에서 뛰던 박주영 이후 7년 만에 라리가 득점을 기록한 한국인 선수가 됐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이강인 골 ...
편지수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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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데르베이럴트, 카일 워커-피터스가,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낄 것으로 내다봤다.레알 마드리드는 4-3-3 전형으로,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에당 아자르가 양 측면에 포진하고 이스코,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중원을 구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르셀루와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다니 카르바할이 포백라인에 서고, 골문은 케일로르 나바스가 지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
편지수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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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최근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연수구에 있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창업팀 등 18개 업체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인천신용보증기금, 이스코사회적협동조합이 행사를 후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경호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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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의 UEFA 슈퍼컵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은 나바스로 정해졌다. 포백으로는 카르바할, 라모스, 바란, 마르셀루가 수비하고 중원에는 카세미루, 이스코, 크로스가 맡고, 벤제마를 선두로 아센시오와 베일이 양쪽 공격을 맡았다. 이에 맞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장갑은 오블락이 꼈다. 후안프란, 사비치, 고딘, 루카스가 포백으로 출전했다. ...
김백송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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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을 시도했지만 맨유 수비를 뚫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외데가르드와 로드리게스 등의 잇단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맨유 골문을 열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1분 크로스, 이스코, 아센시오 등을 출전시켜 반전을 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6분 토마스의 골문앞 슈팅 마저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맨유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김백송 기자 baeck...
김백송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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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스코'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코의 연봉이 이목을 끈다.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한 이스코의 바이아웃은 7억 유로(약 9084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이스코의 주급은 6만 유로(약 7800만 원)로 연봉으로 환산 할 경우 288만 유로(약 37억 4000만 원)다. 한편, 과거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
디지털뉴스부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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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서 나갔지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전을 끝냈다.이날 스페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스페인은 코스타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아센시오, 이스코, 실바, 부스케츠, 코케가 2선에서 지원했다. 나초,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호르디 알바가 포백을 형성했다. 데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러시아는 5-3-2 포매이션을 가동했다. 골로빈과 ...
디지털뉴스부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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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서 나갔지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전을 끝냈다.이날 스페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스페인은 코스타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아센시오, 이스코, 실바, 부스케츠, 코케가 2선에서 지원했다. 나초,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호르디 알바가 포백을 형성했다. 데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러시아는 5-3-2 포매이션을 가동했다. 골로빈과 ...
디지털뉴스부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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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페르난도 이에로 감독의 스페인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코스타, 2선에는 아센시오, 이스코, 실바를 배치했다. 코케, 부스케츠를 중원에, 수비에는 나쵸, 피케, 라모스, 알바를 내세웠고, 골문은 데 헤아에게 맡겼다.이에 맞서는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감독의 러시아는 5-3-2 포메이션으로 ...
디지털뉴스부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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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 전반전서 1-1으로 동점을 기록중이다.이날 스페인은 공격 라인에 코스타, 이스코, 다비드 실바, 부스케츠, 피케, 라모스를 내세웠고, 러시아는 이그나셰비치, 골로빈, 지르코프, 등을 선발로 기용했다.경기는 스페인이 먼저 리드를 잡았다. 전반 12분 프리킥 상황서 라모스를 ...
디지털뉴스부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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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 전반전서 1-0으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이날 스페인은 공격 라인에 코스타, 이스코, 다비드 실바, 부스케츠, 피케, 라모스를 내세웠고, 러시아는 이그나셰비치, 골로빈, 지르코프, 등을 선발로 기용했다.경기는 스페인이 먼저 리드를 잡았다. 전반 12분 프리킥 상황서 라모스를 ...
디지털뉴스부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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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키카는 김영권과 함께 예리 미나(콜롬비아), 디에고 락살트(우루과이)를 조별리그 3차전을 빛낸 수비수로 꼽았다. 필리피 코치뉴(브라질), 이스코(스페인), 아드난 야누자이(벨기에), 히카르두 쿠아레즈마(포르투갈)는 미드필더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까지 월드컵 무대를 빛낸 공격수 파올로 게레로(페루)와 ...
연합뉴스
201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