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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후반 45분 터진 이현규의 역전골에 힘입어 천안시티FC를 물리치고 2연승을 내달렸다. 안산의 올 시즌 첫 연승이다.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4라운드 경기에서 안산은 천안을 2-1로 꺾었다.안산은 후반 34분 김범수가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김정호가 헤딩슛으로 연결한 것이 골이 됐다.그러나 천...
김형욱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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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가 정용희·이택근·이현규 등 대학 신인 3인방을 영입했다.안산은 용인대 출신 수비수와 공격수인 정용희, 이택근과 울산대를 졸업한 공격수 이현규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정용희는 본업인 수비는 물론 공격 재능까지 겸비한 멀티자원으로 꼽힌다. 용인대 핵심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정확한 크로스와 오버래핑이 장점인 선수다. 202...
조수현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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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오는 3일 서울 강남구에 '세무법인 아림'을 개업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이현규 세무사는 국립세무대 2기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법인세과장, 인천청 조사1국장,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 국세 행정...
김명호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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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최근 이현규(오른쪽) 인천지방국세청장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위한 모금 프로그램이다. 이현규 인천국세청장의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 청장은 "아이들의 미래와 꿈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리더 ...
임승재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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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은 27일 인천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현규 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기시장에서 떡과 과일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이현규 청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
이현준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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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사에서 성실납세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세법 집행 등을 강조했다.이현규 청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취임식에서 "납세자 중심의 서비스 기관으로서 성실납세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성실납세를 위한 서비스 제공이 우리의 주된 역할임을 인식하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했다. 또 ...
목동훈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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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장에 이현규(57)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이 선임됐다.국세청은 31일자로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신임 이 청장은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한 '비고시' 출신이다. 서울청 조사3국장과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부산청 조사2국장 등을 거쳤다. 인천청에선 조사1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천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청 조사4국 2과장 등을 거치기도 했다.직...
강기정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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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장으로 이현규(57·사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이 임명됐다. 이현규 신임 청장은 1984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 인천국세청 조사1국장 등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이천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청 조사4국 2과장 등을 거치기도 했다.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 재직 시 탈세제보·FIU정보 등을 활용해 악의적...
정운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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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 세원징수와 세원발굴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서인천세무서 이현규(56) 서장의 취임 소감이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명지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한 이 서장은 99년 1월 강릉세무서장, 같은해 9월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과장, 2000년 이천세무서장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8월 국세청 청사신축기획단장에 임명된...
이우성
200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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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아직도 반년이상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악성루머가 난무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특히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깎아내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니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공직사회가 이같은 루머에 민감히 반응하며 벌써부터 줄대기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정치...
경인일보
200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