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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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인도없는 도로' 장기방치 80대 낙상

  폭 좁고 빗물 배수 경사까지 있어미끄러져 안면골절… 수술 받아야市 "경기도 소관 설치 협의 검토"양주시가 인도를 확보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한 도로에서 80대 노인이 넘어져 중상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14일 사고 피해자 A씨 가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10분께 양주시 중앙로(지방도 98호선) 신천 부근 도로를 시청 방향으로 걷던 중 미끄러져...

  최재훈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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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인도 없는 도로' 방치하다 80대 노인 중상

  양주시가 인도를 확보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한 도로에서 80대 노인이 넘어져 중상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사고 피해자 A씨 가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10분께 양주시 중앙로(지방도 98호선) 신천 부근 도로를 시청 방향으로 걷던 중 미끄러져 넘어졌다. 이 도로는 백석읍 구도심을 관통해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로, 사고 시점은 인근에 ...

  최재훈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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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포토]아파트 인도에 방치된 차량

  2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모 아파트단지 정문 인도에 3일째 방치된 50대 여성 주민의 캠리 차량. 이 여성은 자신의 차량에 아파트 주차단속 스티커 여러 장을 붙였다는 이유로 화가 나 항의 표시로 주차장 진입로를 가로막아 물의를 빚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조재현 2018-08-29

• [가평]경춘선 전철 개통으로 흉물 방치… 청평 폐철도 교량 인도교 탈바꿈

  가평군이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흉물로 방치돼 온 폐철도 교량을 최근 친환경 인도교로 탈바꿈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청평면 삼성 쉐르빌 아파트 앞 폐철도 교량을 인도교로 만들어 11일 조기 개통했다. 당초 사업기간은 2017년 11월 3일부터 2018년 6월 29일이었지만 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 및 편의를 고려, 기간을...

  김민수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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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첨단산단 도로·인도 건축자재 방치 '뒷짐'

  군포시 부곡지구 인근에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 공사현장 도로 및 인도에 건축 자재와 폐기물이 장기간 무단 방치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특히 산업단지로부터 불과 100여m도 채 되지 않은 거리에 아파트단지가 있어 보행자와 차량 통행 시 방치된 적치물로 인해 불편이 야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일 부곡동 522 일대 첨단산업단지 현장은 한창 신축...

  이성철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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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10년간 방치 '가금철교' 인도교로 개통

  의정부시는 지난 2005년 미군 철수 이후 폐 철교로 방치했던 가금철교를 인도교로 개통했다고 9일 밝혔다.가금철교는 지난 1955년부터 미군부대 캠프시어즈, 캠프카일, 캠프에세온 등에 유류와 군수물자를 수송하는데 쓰이다 미군이 철수한 이후 흉물로 전락한 채 방치됐었다.시 관계자는 “가금철교의 인도 개방은 한·미 우호 관계의 상징성 및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

  윤재준;권준우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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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폐자재 인도방치 '1년째'

  국내 대형의 한 건설회사가 아파트 공사를 하고 남은 건축폐자재를 주민들의 입주 완료 1년이 다 되도록 대로변 인도에 그대로 방치,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뒤따르고 있지만 행정당국이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27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주)삼호건설(e-편한세상아파트)은 2007년 9월 30일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에 600여세대의 아파트를...

  이강범;이윤희 2008-08-27

• 훼손 방치 주차장된 인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수원터미널 맞은편 인도블록이 훼손된 채 수개월간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 보도블록 위에 차량이 수시로 들어와 주차하는 등 차량통행이 일반화돼 시민들의 보행권도 침해되고 있는 실정이다. 10일 주민들에 따르면 이곳 보도블록은 인도 위에 주차하려는 차량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보도블록의 역할을 할 수 없을 ...

  이유리 2005-10-11

• 관내 건설현장 자재 인도방치 통행인 불편

  군포시 관내 건축·토목 등 건설현장이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모래 등을 인도에 장기간 적재, 통행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공사를 강행,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다.27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오금동 군포소방서~금정동 이마트에 이르는 1.8㎞구간에서 S건설이 지난 3월부터 공사중인 오수관 확장공사장의 경우 ...

  박석희 200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