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 지역 벚꽃 명소들이 꽃이 피는 기간 일시적으로 폐쇄된다.인천시는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 동안 남동구 인천대공원과 중구 월미공원 출입을 통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벚꽃이 피는 기간 코로나19 방역 대책의 하나로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을 폐쇄한 바 있다. 인천 지역 벚꽃 명소로 꼽히는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은 해...
박경호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