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 지원 작품 29% 감소전주·부산, 전문 세트장 등 갖춰실적 격차 올해 갈수록 더 벌어져공공 스튜디오 설립 필요성 제기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영상물 촬영지로 사랑받았던 인천의 인기가 추락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영상위원회가 촬영을 지원한 작품 수는 모두 138편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95편에 비해 29%(57편) 감소한 것으로 나타...
김성호 202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