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에 27세 임승호씨와 26세 양준우씨가 각각 선발됐다. 국민의힘은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을 통해 대변인을 선출했는데 5일 결승전에서 1위는 임씨, 2위는 양씨가 각각 차지해 상근대변인을 맡게 됐다. 사진은 5일 오후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토론배틀 결승전에서 (왼쪽부터)양준우, 김연주, 신인규, 임승호 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경인일보 2021-07-05
국민의힘 대변인에 '90년대생'이 선출됐다.5일 오후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결승전에서 27세 임승호씨와 26세 양준우씨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국민의힘 상근대변인을 맡게 된다. 각각 3, 4위를 차지한 김연주 씨와 신인규 씨는 6개월 동안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임씨는 우승 소감에서 "대변인단이...
강기정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