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화장장 최종부지가 여주시 능서면 경계에 있어 반대운동이 마을 및 지자체 간 갈등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입지 신청한 수정리 마을이 입지 철회를 밝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지난 14일 최종 부지로 선정된 부발읍 수정리 김태린 이장과 마을 대표 5명이 이천시 노인장애인과에 화장시설 입지 철회서를 접수하면서 앞으로 이천시립화장시설추진위원회의 결정에 관심이 ...
양동민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