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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입학정원 미달… 자존심 구긴 안산 동산고

  경기도 내 유일한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이자 안산의 명문고인 동산고등학교가 올해(2022학년 전형)도 입학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해 2차 모집에 나서는 등 자존심을 구겼다. 올해 교육당국과의 '자사고 지정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자사고 지위는 지켰지만 입학 인원 모집에서는 해가 갈수록 맥을 못 추는 실정이다.20일 동산고에 따르면 2022학년 ...

  황준성 2021-12-20

• 외고·자사고·국제고 '법령 삭제'… 2025년 일반고 전환 맞춰 개정

  정부가 외고·자사고·국제고를 2025년 일반고로 일제히 전환하기로 한 가운데 이들 학교 유형이 2025년 법령에서 삭제된다. 교육부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제1차 고교 교육 혁신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추진단은 외고·자사고·국제고를 2025년에 일괄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초중등교육법...

  연합뉴스 2019-11-20

• 용인외대부고 '특정감사'… 학교 "지정취소 꼬투리용"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에 특정 감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재지정 평가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도교육청이 의도적으로 평가 점수를 깎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2일 도교육청과 용인외대부고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학교 측에 오는 12월 9일부터 5...

  이원근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