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어찌해야 하나.밥그릇을 빼앗았다고? 눈칫밥을 먹이자는 얘기라고? 민주, 민노당은 거두절미하고 한나라당 도의원들이 급식비를 못내는 학생들의 수치심을 유발시켰다며, 그들을 파렴치범으로 매도하고 있다. 정말 그런 것이라면 한나라당 도의원들은 칼을 물고 피를 흘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전혀, 아주 전혀 그렇지가 않다. 지금은 조금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사회...
전동석 2009-07-20